근로정신대 피해자인 양금덕(84) 할머니는 나주초등학교에 다니던 1944년 ""일본에 가면 돈도 벌고 중학교에도 갈 수 있다"는 일본인 교장의 말에 속아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제작소에 끌려갔다. 2008년 나주초등학교는 할머니에게 명예 졸업장을 수여했다. 할머니가 17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를 하던 중 명예 졸업장을 바라보고 있다.
ⓒ소중한2014.06.1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