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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가 점령한 창덕궁 돌담

창덕궁 서측 돌담 대부분은 민가가 한쪽 벽으로 사용하고 있다. 해당 내용을 2012년 <오마이뉴스>가 보도했고 <KBS>, <MBN>, <노컷뉴스> 등이 후속보도했으나 개선은커녕 훼손정도가 심각해지고 있다. 2012년에는 없었던 철조망이 나뒹굴어 경관을 해친다.

ⓒ금준경201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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