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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해경해체 무책임...대통령 스스로 바뀌어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0일 오전 특별성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변화를 촉구했다. 문 의원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바뀌기를 간곡히 바란다. 국정운영 시스템과 기조뿐만 아니라 국정철학과 리더십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불통과 독선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호는 기울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의 작동 시스템에서 드러난 총체적 부실은 외면하면서 하부기관에게 극단적 처방으로 책임을 묻는 건 옳지 못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문 의원.

ⓒ남소연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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