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노조 "길 사장, 뻔뻔함도 유분순다. 집에가서 오지마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새노조 조합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길환영 KBS 사장이 차량을 타고 출근하자, 이를 저지하며 길 사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날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새노조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길환영 사장의 신임 투표 결과 노조원 1224명 중 1,081명(97.9%)가 길 사장을 불신임했다"고 밝혔다.
ⓒ유성호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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