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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가 4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청소년들이 손에 하얀 국화꽃을 들고 서울역에서 시청 앞까지 행진하며 '정부가 살인마다. 대통령 사퇴하라'고 외쳤다"며 "지인의 아이가 (3일 열린)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의 일당을 받아왔답니다. 참 기가 막힌 일입니다"라고 밝혔다.

ⓒ트위터201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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