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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개설된 ‘엄마의 노란손수건’ 카페 첫 화면 모습. “너무 늦어 미안하다 이제라도 엄마가 싸울게”라는 글귀가 적힌 노란 천이 눈을 가득 채운다.

ⓒ엄마의 노란손수건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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