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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29일 오전 세월호 선주 청해진해운과 계약을 맺은 언디 마린 인더스트리(언딘) 장병수(사진 오른쪽) 이사가 진도군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지난 28일 JTBC <뉴스9>가 보도한 의혹에 대해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라며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이사는 "최초로 시신 세 구를 발견한 것은 민간 봉사 잠수팀이 맞다"라면서도 "그러나 최초로 시신을 인양한 것은 언딘 잠수팀이다"라고 말했다.

ⓒ강성관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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