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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대학을 졸업하다

2011년 2월 연대 중문과를 졸업한 유우성씨는 그해 6월 서울시청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에서 계약직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그는 남북한 출신의 청년들이 함께 탈북자 정착을 돕는 모임 결성에 참여해 부회장을 맡았고 나중엔 회장도 맡았다. 남한 생활에 자신감이 붙은 그는 여동생도 데려오기로 마음먹었다.

ⓒ유우성 제공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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