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에서 구조되어 병원에 후송 되었던 권 아무개양(6세)이 18일 오전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사촌언니의 품에 안겨 있다. 권양의 부모와 오빠(7세)는 침몰사고로 현재 실종 상태이며 고모 등이 권양의 보호자로 보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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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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