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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노동자

지난 3일 새벽 6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아파트에서 근무 중이던 경비노동자가 쓰러진 채 발견돼 몇 시간뒤 사망했다. 사인은 뇌출혈. 동료들은 "(아파트 측에서) 안 하던 작업을 무리하게 시킨 것이 화근"이라며 '과로사'였다고 말했다.

ⓒ유성애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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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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