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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서울을 지탱한 거인들

서울의 가장 찬란한 시절을 지탱한 데얀,아디,하대성. 이제는 서울의 스쿼드에서 하나같이 볼 수 없는 인물들이다.

ⓒ2006 FC 서울201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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