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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숙

인혁당 희생자 부인이 부르는 추모곡

인혁당 사건으로 사형당한 도예종씨의 부인 신동숙씨가 9일 오전 경북 칠곡군 현대공원묘역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

ⓒ조정훈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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