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순아(88) 어머니

부순아 어머니는 산 사람과 경찰 양쪽에서 피해를 입으면서 사람을 믿지 못하는 삶을 오래 살아야 했다. 장사를 하고 농사지으며 조금씩 조금씩 회복해 왔지만 삶을 뒤돌아 보면 깊은 허무에 시달린다.

ⓒ김재형2014.04.0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