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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허영회 어르신의 손녀 허경(16)씨가 할아버지에게 드리는 글을 쓰고 광목천에 바느질을 하고 있다. 할아버지의 아픔을 이해하면서 손녀도 이번 전시에 마음을 다해 참여했다. 이번 작업에 참여하면서 가족들 모두 머리로 이해하는 4.3이 아니라 마음으로 이해하는 4.3으로 바뀌어 갔다.

ⓒ김재형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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