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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새정치민주연합 창당과 함께 안철수 대표와 결별한 윤여준 전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은 2일 한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갑작스러운 통합결정과정은 충격이었고 실망이었다"며 "공식기구와 규약을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안철수 대표의 새정치에 대해 내부 토론을 해 본 적이 없다"며 "사실은 나도 핵심 내용을 모른다"고 일갈했다.

ⓒ남소연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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