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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도로에서 측정된 방사선이 관리기준 이하라고 했지만 주민들이 불안해하자 해당 구청이 도로포장을 뜯어냈다. 사진은 2011년 11월 4일 환경보건시민센터가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하는 모습.

ⓒ환경보건시민센터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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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시민센터는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라고 문제제기하고 '환경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라고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환경문제 해결의 기준인 '오염자부담원칙'과 '사전예방원칙'을 기조로 특히 피해자운동을 강조합니다. 생태적 감수성과 건강의 눈으로 환경문제를 보는 사회, 공해산업을 이웃에 떠넘기지 않는 건강한 아시아 시민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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