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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방송

언론시민단체 "조중동방송은 승인장 반납하라"

언론노조, 민언련,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테평로 조선일보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스스로 방송이기를 포기한 조중동방송은 승인장을 반납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방송의 공적 책임에 대해서는 공영이냐 민간이냐에 상관없이 엄격한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며 '종편이 편성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겠다는 것은 자신들이 방송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권우성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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