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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대선전리품 아니다"

안전행정부가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을 했던 박상증 목사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임명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정동 사무실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불법임명 거부대책위' 회원들의 박상증 목사 출근저지시위를 벌이고 있다.

ⓒ권우성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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