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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리 (leejulie)

해진 6살 어린 아이의 신발이 살아남은 어린 아이들의 절박함 참혹함을 대변하고 있다. 나는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에서 공보인턴으로 일하며 유엔난민기구 본부의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한국사람들이 난민의 현실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맡았었다.

ⓒ유엔난민기구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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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한 만큼 다른사람도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세계의 모든사람이 행복해 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세계에 사람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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