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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감독 '이승만의 잘못도 담겠다'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 시나리오 심포지움'에서 서세원 감독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 서 감독은 "이승만이라는 인물의 공과를 모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양태훈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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