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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한국 빙속 맏형 이규혁이 지난 12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하는 관중에게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연합뉴스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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