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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 바다라는 전 장관

“... 아라란 바다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아라뱃길은 한강과 서해를 연결하는...” 한 나라의 장관이 공석에서 한 말이면, 무슨 핑계가 붙더라도, 그 폐해의 무게 어찌 가벼울까. 아라는 바다가 아니다. (‘정책브리핑’ 2009년 5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인터뷰 갈무리)

ⓒ강상헌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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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등에서 일했던 언론인으로 생명문화를 공부하고, 대학 등에서 언론과 어문 관련 강의를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얻은 생각을 여러 분들과 나누기 위해 신문 등에 글을 씁니다. (사)우리글진흥원 원장 직책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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