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2013오마이포토

[2013오마이포토] '나쁜 시간제 일자리' 항의하다 끌려가는 알바연대

알바연대 등 최저임금 1만원위원회 소속 회원이 6월 21일 오후 청와대 본관과 가까운 경복궁 신무문 위에서 기습시위를 벌인 뒤 강제연행되고 있다. 이들은 '4,860원짜리 나쁜 시간제 일자리'라는 현수막과 유인물 뿌리며 경총의 동결안 철회와 최저임금 인상에 청와대가 나설것을 요구했다. 연행 장면을 취재하는 사진기자들의 카메라를 경찰이 손으로 가리며 방해하고 있다.

ⓒ유성호2013.06.2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