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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찰이 부순 경향 출입문에 비닐 설치

민주노총이 입주한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건물에 22일 오전 대규모 경찰들이 철도노조 지도부 검거를 위해 문을 부수고 강제진입한 가운데, 23일 오후 부서진 유리문 자리에 임시로 비닐이 붙어 있다.

ⓒ권우성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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