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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면철도

포로수용소의 참혹한 실상을 표현한 그림

타이의 태면철도(泰緬鐵道) 건설 현장에서 포로 동원 일을 맡게 된 오행석 씨가 그린 포로수용소 실상. 사진 좌측 상단에 '영양부족, 부상, 호열자(콜레라), 마라리야(말라리아), 수만 명이 죽었다'고 적혀 있고, 그 아래엔 일본군이 사망자 시신을 골짜기에 던지는 장면이 묘사돼 있다.

ⓒ강선일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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