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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10일 자신의 발언을 문제 삼아 의원직 제명을 추진 중인 새누리당을 향해 "대한민국 헌법의 개정을 주장해도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유신시대 긴급조치 1호가 떠올랐다"며 사과 요구를 일축했다.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양 최고위원이 인사하고 있다.

ⓒ남소연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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