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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철도공사 사장 "민영화 논란 종지부"

코레일 이사회가 '수서 고속철도 주식회사 설립 및 출자계획'을 의결한 10일 오전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사옥 기자실에서 최연혜 철도공사 사장이 수서발 KTX 법인 및 철도파업 관련 발표한 뒤 승강기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코레일의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 방안 의결은 졸속적인 밀실 날치기 결정이기에 전면 무효이다며 이사회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유성호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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