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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민 (bori1219)

와카야마현에서 7시간 걸러 온 다케우치 에이준씨(오른쪽),그녀는 재일교포 2세다. 그 옆은 하다케 야마씨. 그녀는 에이준씨와는 이 날 처음 만난 사이. 에이준씨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놀라워했다.

ⓒ안소민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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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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