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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namoo)

바자회에서 산 인형을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는 재미

오늘 바자회를 했다. 무얼 샀냐면 인형을 샀다. 그런데 육학년 언니가 나한테만 특별히 인형 한 개 사면 한 개 더 준다고 했다. 그래서 꼬꼬닭 인형을 샀다. 그런데 또 언니가 꼬꼬닭 인형으르 사면 병아리 인형도 준다고 했다. 그래서 세트 같다. 그런데 김지후한테 병아리 인형을 줬다. 그리고 또 경연이한테 꼬꼬닭 인형을 줬다. 그래서 거북이 인형만 남았다.

ⓒ한희정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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