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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김현미(27)씨는 노원구청을 찾은 민원인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구청의 ‘얼굴’이다. 김씨는 노원구청에서 민원인 안내 업무를 맡고 있다. 그도 노원구서비스공단 소속 기간제 계약직에서 이번 5월 상용직으로 전환됐다.

ⓒ박현진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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