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장 박창일 신부의 인사
455석의 메리홀 대극장을 가득 채운 참가자들에게 평화3000 신명자 이사장과 운영위원장인 박창일 신부, 공연참가자들이 인사하고 있다.
ⓒ통일뉴스 이승현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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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