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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전두환과 전재국... 26년 vs 16년

5.18과 전두환을 다룬 영화 <26년>의 포스터(왼쪽) 모습이 '데자뷔'되는 듯한 장면이 지난 11일 오후 전두환 장남 전재국씨가 검찰에 출두할 때(오른쪽) <오마이뉴스>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오른쪽 사진은 아버지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자진 납부 계획을 발표하고 대국민사과를 하기 위해 검찰에 나타난 장남 전재국씨가 회견 직후 "왜 기자회견을 하시죠? 훔친 돈이니 그냥 돌려주시면 안 되나요? 검찰에서 기자회견하라고 하던가요?"라는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질문을 들은 뒤 고개를 돌려 뒤쪽을 쳐다보는 장면이다.

ⓒ청어람/이희훈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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