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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운 (chanpark62)

웁살라 대학 박물관에 있는 해부학 강의실, 17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파도바 대학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만들어진 원형극장식 해부학 강의실(anatomical amphitheater)이다. 중앙의 탁자 위에서 시체 해부가 이루어지고 학생들은 그것을 둘러싼 계단식 관람석에서 해부장면을 관찰할 수 있었다.

ⓒ박찬운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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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로스쿨에서 인권법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 법률가로 살아오면서(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역임) 여러 인권분야를 개척해 왔습니다. 인권법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오랜 기간 인문, 사회, 과학,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의 명저들을 독서해 왔고 틈나는 대로 여행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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