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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아이 셋을 키우며 남편과 함께 이곳에서 일하는 낫승바트씨. 자라는 나무가 꼭 친자식 같다는 그녀. 황량한 사막에 숲이 우거진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2?3조림장 조장.

ⓒ최방식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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