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만 노출된 국정원 증인들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가 정회되자, 박원동 국정원 전 국익정보국장과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 단장, 직원 김하영씨 등 증인들이 가림막 뒤로 모습을 숨긴 채 자리를 나서고 있다.
ⓒ유성호2013.08.19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