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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민주당의 장외투쟁과 관련,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나라를 되찾은 광복절 날 국민을 살리는 선언을 하고 국회에 복귀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국민이 불편해하면 하던 장외투쟁도 그만하고 들어와서 따지는 것이 공당의 책임"이라며 "특히 국회 선진화법으로 야당의 동의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인데 밖에서 구호나 외치는 것은 제 1야당의 책임을 망각한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남소연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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