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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산재 이주노동자인 김창국(45)씨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상용직 인정을 받게 된 뒤, 도움을 받았던 경상남도 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 최영숙 팀장을 5일 오저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성효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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