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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 시내 거리 풍경. 세계를 향해 문을 열면서 거리에는 전통 의상인 롱지를 입지 않은 젋은 미얀마인들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지난 2012년 11월 19일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미얀마를 첫 방문했다. 이를 기념하는 티셔츠가 거리 상점에 오바마 방문을 기념하는 티셔츠가 걸려 있다.

ⓒ유창재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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