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강정마을

경찰의 두얼굴.

평소에는 "송강호 박사님~, 송강호 박사님~"하시던 해경 정보관. 송강호 박사와 박도현 수사를 체포하여 서귀포 항에 넘겨준 뒤의 표정은 사뭇 썰렁하다. 어디갔냐는 말에는 "모른다". 어디 소속의 경찰관이 인계받았냐는 말에는 "경찰서에 전화해보라"고 답변. 말도 끝나기 전에 몸을 돌려간다.

ⓒ최영미2013.07.0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