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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엄마아빠딸

하루가 멀다하고 멀리 사는 딸을 걱정해주시는 부모님 덕에 나는 어찌되었든 바르게 살아야 한다. 비록 내가 아직 속 썩이는 딸일지라도.

ⓒ허영윤(밤별)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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