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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환경위기 폭탄' 안고 사는 대한민국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환경 위기와 위험에 노출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이날 이들은 최근 원자력발전소의 원전 부품비리와 4대강 녹조 피해 발생, 유전자변형 밀 국내 반입, 화학물질 누출사고 등의 문제를 알리기 위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유성호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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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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