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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과 벽화를 이용한 재밌는 담벼락

따만사리 근처는 유명한 관광지 주위답게 즐겁고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넘쳐난다.

ⓒ박설화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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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담은 사진에세이 [same same but Different]의 저자 박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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