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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빅토리아 사막

잊지 못할 그레이트빅토리아 사막의 한 때를 위하여

호주 아웃백을 여행하며, 특히 이들을 보며 늙음에 대한 내 조급함이 다소 풀렸다. 30년 뒤의 나도 여전히 사막을 지나는 사륜구동의 운전석에 앉아 있을 것이다. 우측에서 두 번째 사람은 일쿠르카로부터 늦게 합류한 그래엄.

ⓒ오창학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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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화에 능하고 길떠남에 두려움이 없는 생활인. 자동차 지구 여행의 꿈을 안고 산다. 2006년 자신의 사륜구동으로 중국구간 14000Km를 답사한 바 있다. 저서 <네 바퀴로 가는 실크로드>(랜덤하우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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