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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횡령·배임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 참석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일 오후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김 회장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5월 7일까지 구속집행이 정지됐다.

ⓒ연합뉴스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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