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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승

지난해 10월 17일부터 현대차 울산공장 앞 송전철탑에서 대법 판결 이행 등을 요구하며 천의봉 사무장과 함께 농성을 벌이고 있는 최병승씨. 철탑농성 161일 째인 27일 비정규직노조가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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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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