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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상고사

네이버에서 검색한 단재 신채호 선생과 1931년 『조선일보』 학예란에 연재를 시작한 영인본의 모습. 이후 1948년 종로서원에서 단행본으로 발행되었는데 원래 『조선사』 서술의 일부분이었으나, 그 연재가 상고사 부분에서 끝나 『조선상고사』로 불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단재 심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는 일제의 우리 역사 왜곡, 그리고 ‘동북공정’ 등의 질곡 속에서 참된 우리 주체적인 사관을 향한 소중한 기록이다. 최근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과 함께 널리 읽히고 있어 반가운 마음이다.

ⓒ이명수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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