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5년을 마치고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로 돌아오는 가운데, 사저 주변 골목에 지지자들이 "당신과 함께 했기에 대한민국에 사는 것이 행복했습니다"는 환영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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