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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바리케이드 치는 삼성전자

환경운동연합,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킨이(반올림),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30일 오전 경기도 동탄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정문앞에서 '불산누출 사고 은폐 규탄과 진상규명 및 대책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삼성전자 직원들이 진입로 입구에 철제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권우성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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