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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로 공동육아로 운영하는 '동글동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나무조각 쌓기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글동글 어린이집은 학부모들이 직접 출자해서 만든 부모협동조합 공동육아 어린이집이다.

ⓒ유성호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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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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