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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빅토르 위고의 소설 원작은 150년 전의 고전이다. 한데 프랑스 고전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가 지금 동양권의 한국 관객에게 먹힌다는 건 위고의 소설 속 사회상과 지금 한국 사회가 평행이론을 달린다는 걸 의미한다.

ⓒUPI KOREA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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